Blog : 메뉴 사진 하나로 매출이 달라진다

레스토랑·카페 사장님을 위한 메뉴 사진 촬영 팁 3가지. 자연광 활용, 각도 세트화, 색감 통일로 브랜드 이미지와 매출을 함께 높이세요.

Blog : 메뉴 사진 하나로 매출이 달라진다

메뉴 사진이 매출에 직결되는 이유

손님이 처음 만나는 건 음식이 아니라 사진입니다. 배달앱, SNS, 블로그, 홈페이지에서 첫인상을 좌우하는 건 메뉴 사진이죠. 바로 우리 매장의 첫인상인 것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사장님들이 “스마트폰으로도 잘 나오겠지”라는 생각에 대충 찍고 넘어갑니다. 결과는? 클릭률 저하, 방문율 감소, 심하면 ‘사진 보고 기대했는데…’라는 리뷰까지.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메뉴 사진 팁 3가지

1) 자연광을 이용하라
촬영용 조명이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조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잘 없죠. 가장 쉬운 건 낮 시간대 창가 자리에서 촬영하는 겁니다.

자연광은 음식의 색을 가장 맛있게 표현합니다. 가능하다면 직사광선보다는 부드럽게 확산되는 환경이 좋습니다. 얇은 커튼이나 흰색 보드를 이용해 빛을 퍼뜨려 주는 것도 방법이죠.

자연광을 활용한 촬영

2) 각도를 정형화하라
메뉴에 따라 ‘탑뷰(항공샷)’와 ‘45도샷’을 세트로 준비하세요. 국, 스프류나 한상차림은 탑뷰가 전체 구성을 보여주고, 디저트나 버거처럼 입체감 있는 메뉴는 45도샷이 음식의 질감을 살립니다.

탑뷰로 촬영한 사진
'45도'로 촬영한 사진

3) 색 보정에서 채도를 욕심내지 마라
보정을 하다 보면 색을 과하게 올리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채도가 높아지면 음식이 인공적으로 보이고, 실제와 다른 색감 때문에 손님이 실망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고, 음식 본연의 색에 가깝게 조정하는 게 핵심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막히는 순간이 옵니다

설명만 보면 간단해보이지만 막상 직접 촬영하다 보면 다음과 같은 상황에 자주 부딪힙니다.

  • 매장 조명·공간 제약으로 음식 질감 표현이 어려움
  • 메뉴 수가 많아 사진 톤이 제각각
  • 촬영 후 리사이즈, 배달앱·SNS 규격 맞추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됨

이런 문제를 겪는 것은 단순히 '찍는 기술' 부족 때문이 아닙니다. 조명 세팅, 배경 구성, 소품 배치 같은 촬영 환경 준비부터 색보정, 리터칭 같은 후작업까지의 전체 프로세스가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죠.


어렵다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전문가들은 메뉴를 촬영할 때 접근 자체가 다릅니다. 그냥 '사진 잘 찍어주는' 게 아니라 음식 성격 파악(이 메뉴의 매력 포인트가 뭔지), 매장 콘셉트 반영(브랜드 느낌에 맞는 스타일링), 활용 목적 고려(배달앱, SNS, 메뉴판 등) 이 모든 걸 바탕으로 체계적인 4단계 프로세스를 거칩니다.

기획 → 조명 → 보정 → 규격화

이렇게 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 메뉴 여러개를 찍어도 하나의 브랜드 스토리로 연결됨
  • 배달앱에서 봐도, 인스타에서 봐도 같은 브랜드라는 것을 알 수 있음
  • 고품질의 사진만으로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형성하게 됨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면? 당연히 매출도 따라오겠죠?


참고

메뉴 사진 촬영과 관련된 더 많은 사례와 방법은 YPL 마케팅 스튜디오에서 정리해 두었습니다.


YPL의 메뉴 사진 솔루션

YPL 마케팅 스튜디오는 단순히 ‘예쁜 사진’이 아니라, 매출과 브랜딩을 동시에 고려한 메뉴 사진을 만듭니다.

  • 메뉴별로 가장 매력적인 각도·구도를 기획
  • 음식의 질감과 색을 살리는 라이팅 세팅
  • 배달앱, 메뉴판, SNS, 웹사이트 등 채널별 규격 최적화
  • 촬영 후 보정·리사이즈까지 원스톱 진행

결과적으로, 메뉴판과 배달앱의 시각적 완성도가 올라가고 클릭률·주문율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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